JDC 신임 운영사업본부장에 국토부 관료 출신 최영락씨

2019-07-19     홍석준 기자
최영락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하 JDC) 운영사업본부장에 국토교통부 관료 출신인 최영락씨(57)가 임명됐다.

JDC는 18일자로 상임이사인 운영사업본부장에 최영락 전 수원국토관리사무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영락 운영사업본부장은 인하대 교통경제학 석사로 국토교통부 건설총괄과 국토교통부 감사담당관, 통일부 투자개발지원과장, 국토지리정보원 공간영상과장, 수원국토관리사무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최 본부장은 “제주의 가치 창출을 통해성장과 공존이 조화를 이루는 내실 있는 국제자유도시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