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 ‘열린 아버지학교’ 개강

5주차 프로그램으로 진행…양성평등 아빠상 기대

2019-06-05     김형훈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1일 ‘열린 아버지학교’를 개강했다.

제주도청 양성평등 지원 기금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엔 20여명의 열혈 아빠들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두란노아버지학교 제주지부의 협조아래 ▲1주차 ‘아버지의 영향력’ ▲2주차 ‘아버지와 남성’ ▲3주차 ‘아버지의 사명’ ▲4주차 ‘아버지와 가정’ ▲5주차 ‘가족캠프’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김봉한 관장은 “새로운 인식 교육을 통해 가족들로부터 신뢰받는 양성평등한 아버지, 올바른 가족관을 확립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