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국제선 수하물 미끄럼 방지시스템 가동

2019-05-22     이정민 기자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국제공항 국제선에 설치한 수하물 미끄럼 방지시스템을 23일부터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수하물 미끄럼 방지시설은 수하물 운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파손 발생을 개선하고자, 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모아서 도입했고 특허 출원 중이다.

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측은 마찰력에 의해 수하물이 경사로에서 내려가는 속도를 가감하도록 설계돼 대형 수하물 처리가 많은 국제선 도착 대합실에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미끄럼 방지시설 뿐만 아니라 대형 수하물 전용 엘리베이터 설치 및 이중처리용 벨트 폭 확대 등으로 활용도를 다양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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