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고, 융합인재교육 R&E 과제 ‘8년 연속’ 선정

전국 첫 쾌거…최우수 1회 등 모두 4차례 수상하기도

2019-05-15     김형훈 기자
올해

남녕고등학교가 융합인재교육(STEAM) R&E 과제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제주는 물론, 전국 최초의 성과이다. 올해는 1학년 학생 8명(권희진, 김근태, 김시연, 김종은, 박지현, 서대권, 최수현, 홍가영, 지도교사 이종문)이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융합인재교육(STEAM) R&E 과제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전국 영재학교, 과학고등학교, 과학중점학교, STEAM리더스쿨(고), 전국 고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됐다.

남녕고는 지난 2012년 시작된 융합인재교육(STEAM) R&E 과제 공모를 포함, 8년 연속 타이틀을 따냈다. 남녕고는 과제를 진행하면서 지난해까지 최우수상 1회를 비롯, 모두 4차례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