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청 박주영 주무관 ‘마르퀴즈 후주 후 평생 공로상’

2019-05-13     이정민 기자
제주지방항공청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국토교통부 산하 제주지방항공청 박주영 주무관(공학박사)이 세계인명사전 중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5년 연속 등재된데 이어 ‘마르퀴즈 후주 후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다.

13일 제주지방항공청에 따르면 박 주무관의 등재는 도로와 공항분야 시멘트, 아스팔트 콘크리트 재료 및 포장분야에서 10편의 SCI(E) 유명 국제 저널과 11편의 국내 저널, 26편의 국내외 학술발표와 더불어 3건의 국내특허등록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박 주무관은 현재 제주국제공항 시설분야를 총괄하며 공항 이용객의 편의와 항공 안전을 위한 업무를 맡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예술, 과학 등 분야에서 성과를 이룬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