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 캘리그라피 과정 개강

2019-04-30     김형훈 기자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25일 지역의 중·장년층 2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향상 꿈꾸자’(꿈을 꾸는 자조모임) 프로그램 중 캘리그라피 과정을 개강했다.

2019년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평생교육과 지원으로 이뤄진다.

캘리그라피 과정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진행된다. 이 과정을 모두 마치면 캘리그라피 기초과정 수료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들 과정을 모두 이수한 이들은 앞으로 동아리 활동과 이웃돕기 행사활동, 재능나눔 활동 등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