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 가동

2019-04-15     김형훈 기자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이 지난 13일 지역의 중·장년층 15명을 대상으로 ‘직업능력향상 꿈꾸자’(꿈을 꾸는 자조모임) 프로그램 중 바리스타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2019년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평생교육과에서 지원으로 이뤄진다.

직업능력향상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은 정리·수납 과정, 목요일은 캘리그라피 과정, 토요일은 바리스타 과정으로 꾸며진다.

이들 과정을 모두 이수한 이들은 앞으로 동아리 활동과 이웃돕기 행사활동, 재능나눔 활동 등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