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에 따른 교육의 변화, 교사도 공부한다"

한국교총, 교육 변화 대비하는 교원 대상 강연 개최

2019-04-08     김은애 기자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시대의 흐름에 따른 교육 방식 변화의 필요성은 오래 전부터 강조되고 있다.

이에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제주교총)이 교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

바로 행복교육 실천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2019 행복교육 강연회'다.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열리는 이번 강연회의 첫 발표자는 카툰 경영연구소 최윤규 소장이다. 최 소장은 '다가올 미래의 창의 인재'를 주제로 100여분간 강단에 선다.

이어 탐라교육원 오창환 인성교육예절부장의 강의 및 소그룹 토의가 이어진다. 주제는 '학교 폭력 예방과 사안처리의 실제'이며, 50분간 진행된다.

한편, 이번 강연회에 참가하는 한국교총 회원은 도서 '교사의 마음 리더쉽', '교육과정 문해력'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