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국 대표, 제주대병원 발전 후원금 3000만원 전달

지난 2016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억원 후원금 기탁

2019-03-24     미디어제주

부평국 ㈜서흥전기 대표가 최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주승재)을 방문, 취약계층 의료비를 지원하는 데 써달라며 후원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대병원 발전후원회장이면서 현재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는 부 대표는 이로써 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억원을 제주대병원에 전달했다.

부 회장은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제주도민들과 제주를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제주대학교병원을 후원하게 됐다”고 후원금 기탁 사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