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30대 운전자 전신주 들이받아 다쳐

2019-03-15     이정민 기자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해안동서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1명이 다쳤다.

15일 제주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2분께 제주시 해안동 소재 산록도로에서 Y(38)씨가 몰던 승용차량이 전신주를 들이 받았다.

Y씨는 출근을 위해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로 다친 Y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