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2동민속보존회 회원일동, 십시일반 정성 모아 성금 기탁

2019-02-28     강정윤 시민기자

삼도2도동민속보존회(회장 백영완)는 지난 20일 삼도2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삼도2동민속보존회 회원들이 삼도2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의 따뜻함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백영완 회장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