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 노형동위원회, 연말연시 이웃사랑 성금기탁

2019-02-01     강정윤 시민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제주시 노형동위원회(위원장 변관종)는 최근 노형동주민센터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노형동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LH기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를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변관종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퍼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