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제주지역본부, 관내 경로당 3곳에 9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2019-01-21     강정윤 시민기자

한국마사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각현)은 지난 16일 고성휴먼시아아파트경로당(회장 김희민)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를 통해 관내 경로당 3곳에 가전제품과 가구 등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마사회제주지역본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고성휴먼시아아파트경로당과 고성2리경로당, 중엄리경로당에 각각 300만원 상당의 냉장고, 책상 등 생활가전제품과 가구를 지원하였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균 의원, 애월읍 강재섭 읍장, 애월읍노인회 강인종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윤각현 본부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뿌리를 이루시는 지역내 어르신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제주지역본부는 매년 사회공헌활동으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김장김치 지원사업, 생필품 및 생활용품 지원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