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빌라 주방서 음식 조리 중 가스 폭발

2019-01-18     이정민 기자
18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서귀포시 소재 일반 가정집 주방에서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7분께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모 빌라 이모(70.여)씨의 집 주방에서 음식 조리중 가스가 폭발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폭발로 집안에 있던 냉장고와 세탁기, 인덕션, 싱크대 등이 파손됐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