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다방, 연말연시 나눔 실천

2019-01-07     강정윤 시민기자

연동에 위치한 청춘다방(대표 고광민)은 최근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천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고광민 대표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희망2019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데 동참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고광민 대표는 “추운 겨울 온정의 손길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전파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