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하나로마트, 공익기금 1,200만원 지역사회 환원

2018-12-17     강정윤 시민기자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 하나로마트는 최근 구좌농협 본점에서 하나로마트 수익금 일부인 1,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마트공익기금은 올 한 해 동안 하나로마트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된 기금이며, 겨울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구좌농협하나로마트는 지난 해 11월에도 1,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부인하 조합장은 “하나로마트는 도민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향후 더욱 많은 공익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