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서귀포점, 김장김치 300포기 기탁

2018-12-17     강정윤 시민기자

㈜이마트 서귀포점(점장 김영돈)은 지난 13일 도순동복지회관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장김치 300포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이마트 서귀포점은 도순동부녀회, 이마트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그고, 도순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했다.

김영돈 점장은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온기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 서귀포점은 매년 겨울 김장김치를 전달해오고 있으며, 기업의 이윤을 환원하고자 매월 한 가지 테마를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기업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