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 오랜만에 근황 알렸다…남편 정인욱과 알콩달콩 아기 키우며 지내고 있어요

2018-11-23     이성진
방송

 

개그우먼 허민 남편 정인욱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방송된 ‘인생술집’에서는 허민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민은 현재 대구에서 아이를 키우며 남편 정인욱 선수의 내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개그우먼 허민과 삼성 정인욱 선수는 지난해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앞서 결혼 발표와 함께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당당히 밝혔다. 

정인욱의 경우 야구선수라는 직업 특성상 시즌 중 결혼식을 올릴 수 없고, 허민이 임신 중이어서 결혼식을 나중에 치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