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순실, 왜 성형 했나 들어보니... 얼굴로 많은 지적 받았다... 얼굴만 예뻤어도 금상 받았을 것...

천구백팔십이년 '잃어버린 우산'으로 인기를 끌었던 가수 우순실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성형과 관련한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순실은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이 굉장히 커졌다"며 쌍꺼풀 수술을 한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우순실은 "얼굴로 많은 지적을 받아서 보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성형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그녀는 "대학가요제에서 '잃어버린 우산'이란 곡으로 동상을 받았다. 당시 주변에서 '네가 얼굴만 예뻤어도 금상을 받았을 것'이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우순실은 "그런 말씀에 상처를 받았고, 뭔가 보완을 해야할 것 같았다"고 밝히며 성형을 하게 된 계기임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