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연합회, 신제주 주변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펼처

(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지부장 황재성)의 청소년선도지도위원은 22일 오후 7시 반부터 10시까지 2시간여 동안 제주시 신제주 주변 음식점 등을 돌면서 ‘19세 미만 술판매 않습니다.’ 스티카 배부 등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황재성 지부장은 “비가 내릴 것 같은 밤길 이라 안전에 유의 해 주세요."며 "점포를 방문하면서 친절한 대화와 영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여 지역사회 청소년 탈선을 막는 선도활동에 보람찬 밤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했다.

한편 (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의 청소년선도지도위원들은 청소년 탈선예방 및 유해물질 설치 예방 캠페인 등을 매월 2회 이상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