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제주관광 10선은 뭘까요

제주관광공사, 마라도 등 10선 발표

2018-09-20     김형훈 기자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가 20일 ‘10월의 어느 멋진 날, 제주 컬러보레이션(Colorboration)‘을 주제로 10월 제주관광 10선을 발표했다.

다음은 10월 제주관광 10선

1. 푸른 바다 끝, 마라에서 만나는 작은 평온-마라도(대정읍 마라도)

2. 가슴까지 밀려들어 넘실대는 핑크빛-핑크뮬리(대정읍 구억리 노리매공원, 남원읍 신례리 휴애리공원)

3. 설문대할망의 주홍빛 선물, 감귤-감귤박물관(서귀포시 효돈동)

4. 금빛 언덕 위, 오롯한 가을과 마주하다-아끈다랑쉬오름(구좌읍 세화리)

5. 만개한 붉은 단풍, 한라에서 무르익다-한라산 천아숲길

6. 초록잎 사이로 비켜드는 볕의 따스함-구실잣밤나무 숲터널(상덕천 삼거리)

7. 바람 따라, 벽화 따라, 기분 따라-신천리 벽화마을(성산읍 신천리)

8. 감춰두었던 뷰포인트가 열리는 순간-이호~내도 해안도로

9. 제주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축제의 계절-10월의 축제(서귀포 칠십리축제&탐라문화제)

10. 빛을 쫒는 은빛 생선의 귀환-전통&이색 갈치요리

한편 제주관광공사가 추천한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