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최선정 결혼, 갸날프고 고운 손 잡아끌더니 입술로 ‘쪽!’...아리따운 용모와 고혹적인 자태에 '술렁'

2018-09-18     이성진
에스엔에스

 

연기자 출신 요식업 시이오 이상원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최선정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선정과 이상원은 지난 토요일(1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아들 이상원을 위해 연기자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참석해 관심이 모아졌다. 두 사람은 십년 전 이혼했다. 

또한 이들 커플은 결혼식을 마치고 곧바로 유럽으로 허니문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선정은 자신의 에스엔에스 계정을 통해 식장을  찾아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예비신랑 이씨에게 예쁜 신부로 맞아줘서 고맙다는 뜻을 전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유명 한복디자이너 박술녀도 이날 이들의 달콤한 앞날을 기원하면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씨 가족과 박술녀가 함께 식장 한켠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다른 사진 속에는 이상원과 최선정이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했다. 특히 예비부부의 애정넘치는 모습 등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