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연합회, 서귀포 시내에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펼처

2018-09-18     유태복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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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지부장 황재성)는 주상용 서귀포시지회장과 회원들을 비롯하여 청소년선도지도위원은 1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여 동안 제주 서귀포시 1호광장 주변 음식점 등을 돌면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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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성 지부장은  “꽃은 피어도 소리가 없습니다.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습니다.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습니다.”며 “정겨운 선도위원님의 봉사가 현재는 나타나지 않지만 꽃이 피어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함성을 지르듯 합니다. 위원님 한분 한분께서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히 밝히시느라 고생하십니다. ”며 봉사활동에 앞서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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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의 청소년선도지도위원들은 청소년 탈선예방 및 유해물질 설치 예방 캠페인 등을 매월 2회 이상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