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우 나이, 벌써 오십대가 코앞?...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아냐, 이제 많이 변했다”

2018-09-11     이성진
케이비에스

 

가수 성진우가 ‘아침마당’에서 오십대를 바라보는 나이를 거스르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케이비에스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성진우가 출연해 ‘내 인생에 포기란 없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진행자 김재원 아나운서는 성진우를 반갑게 맞이하며 “지금도 무대에서 ‘포기하지마’를 외치던 모습이 연상이 되는데 그 노래가 벌써 이십년이 훌쩍 넘은 걸로 안다”고 했다. 

이에 그는 “올해로 이십오년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자 김 아나운서는 “그런데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고 하자, 성진우는 “아니다, 이제 많이 변했다”라고 말했지만 나이를 무색케 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현재 그는 트로트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성진우는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아홉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