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홍진영, 반가움 표하며 이들 잘되기 빌어... “모두 좋아했으면...” 시청자들 큰 호응 얻어내... 나이 궁금증UP

2018-09-10     이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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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종국과 홍진영이 ‘미우새’에 동반해서 출연해 나이와 함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왜냐하면 어제 오후 전파를 탄 에스비에스 ‘미우새’에서 이들의 사이가 앞으로 진전될 수 있을지 나이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기 때문이다. 

이날 김종국은 지인들과 함께 지방의 어느 풀장에서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갑자기 가수 홍진영이 현장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을 하기 위해 이 근처를 들렀던 그녀가, 그가 이 곳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온 것이었다. 

특히 이 모습을 에스비에스 방송국에서 보고 있는 어머님들은 결혼 적령기에 있는 두 남녀의 조우에 반가움을 표하며 이 들이 잘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홍진영은 김종국 모친과 전화를 했고, 이 자리에서 깍듯이 예절을 갖춰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의 모친은 “나는 좋아하는데 두 사람이 모두 좋아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두 사람은 풀장에서 놀이를 했고, 마치 서로 교제하는 듯한 무드를 자아내 ‘미우새’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한편, 김종국 나이는 1976년생으로 올해 마흔 셋이다. 홍진영 나이는 1985년 생으로 올해 서른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