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항간에 떠돌고 있는 소문 뭐길래?...몸상태 어떤가 보니...이틀 전에도 에스엔에스에 사진 올렸었는데...

2018-09-06     이성진

 

에스엔에스

 

가수 구하라가 최근 응급실에 실려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가운데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끓으려고 했다는 어이없는 소문이 퍼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각종 인터넷커뮤니티에는 ‘구하라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글에 의하면 구하라가 스스로 자기의 목숨을 끊기 위해 약을 먹고 응급실에 실려갔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측은 구하라는 밤에 잠을 설치고 먹은 음식물 등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등 건강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병원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그가 병원을 찾은 건 맞다면서도 현재 그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이지 항간에 떠돌고 있는 소문은 전혀 터무니없는 내용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가 입원하고 있는 병원 측은 그가 왜 입원을 하게 됐고, 입원 당시 그가 깨어있는 상태였는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실려왔는지에 대해서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그는 이틀 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한 카페의 소파에 앉아 음료를 마시면서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