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연합회, 제주시청 부근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전개

2018-08-28     유태복 시민기자
청소년

(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지부장 황재성)의 청소년선도지도위원들은 27일 오후 7시부터 9까지 2시간여 동안 제주시 제주시청 주변 음식점 등을 돌면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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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성 지부장은 “2003~4년 국내에서 20명을 죽인 유영철 사건, 300여명 이상 희생된 세월호 사건, 세계 톱 뉴스거리였던 최순실 사건 등은 인성교육을 배위야 할 시기에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사회에 나오면서 거칠고 포악해져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준 사례이라 생각된다.”며 “선도위원님은 타인이 없는 마음에 눈을 소유하셨기에 늦은 밤 시간에 마음에 저울이 정확치 않은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기위하여 선도활동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며 말했다.

황 지부장은 또 “가정과 학교에서 인성교육을 잘 가르치고 비행청소년을 잘 선도하면 살기 좋은 제주도가 된다 생각된다.”며 “여기에 일조하고 계신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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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의 청소년선도지도위원들은 청소년 탈선예방 및 유해물질 설치 예방 캠페인 등을 매월 2회 이상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