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 야간관광 활성화 3개 사업 선정

2018-08-17     김형훈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박물관·미술관 콘텐츠 공모를 통해 모두 3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세계조가비박물관 ‘야간개장 무료체험’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작가 프로젝트-밤중에 오난 막 좋다’ △제주러브랜드 ‘한 여름 밤 사랑에 연극을 더하다’ 등이다.

세계조가비박물관은 오는 22일까지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조가비를 이용한 아트 액자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의는 ☎ 064-762-5551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제주 중문점에서 김효은 작가의 캘리그라피 전시 및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는 다음 달 30일까지이고, 체험 프로그램은 이번 달 31일까지이다. 문의는 ☎ 064-805-0888

제주러브랜드는 오는 19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마광수 작가의 유작 <교수와 여제자 6> 연극을 공연한다. 문의는 ☎ 064-712-6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