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연합회, 삼양해수욕장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전개

2018-08-14     유태복 시민기자
제주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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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지부장 황재성)의 청소년선도지도위원들은 13일 오후 7시부터 9까지 2시간여 동안 제주시 삼양해수욕장 주변 계절음식점 등을 돌면서 청소년탈선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제주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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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성 지부장은 “우리들의 자녀를 가정과 사회에서 인성교육 잘 가르치면 살기 좋은 제주,  세계적인 국제관광지가 된다.”며 “그 기초를 선도위원님 한분 한분께서 하시고 있는 것입니다.”며 봉사활동에 앞서 격려의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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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더불어 참여한 기관은 제주시 삼양파출소 근무자와 민관이 합동으로 청소년 탈선 및 유해물질 설치 예방 캠페인 등을 삼양동 일대에서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