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김인중 교수, 과학축전 평가회 도지사 표창 수상

2018-07-23     김은애 기자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바이오소재전공 김인중 주임교수가 지난 19일, ‘제19회 제주과학축전 평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김인중 교수는 제주과학축전의 성공적인 추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김 교수는 2016년 제17회 제주과학축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제주과학축전에 참여했다. 그는 제주도내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부생들과 함께하는 과학 체험 활동 학과 부스를 운영해 생명공학의 교육 기회를 제공한 바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애월운동장에서 5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내용은 외국 사람들이 일본의 벚나무로 알고 있는 왕벚나무의 자생지가 바로 제주도라는 사실과, 이를 생명공학적으로 증명하는 방법 등이다.

김 교수는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왕벚나무의 압화 만들기, 염색체와 DNA 관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과학축전에서 제주대 학부생 10명은 전공 수업시간에 익힌 지식과 실험기술로 전공 부스를 운영했다. 제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교육기부 형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주대 아열대농생명융복합산업 인재양성사업단의 후원으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