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박물관, 20일부터 1시간 연장 운영

2018-07-20     김형훈 기자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이 20일부터 마감시간을 오후 7시부터 8시로 한시간 늘린다.

본태박물관은 제1관에는 고가구·보자기·소반 등 전통 수공예품을 전시중이며, 2관에서는 백남준, 로버트 인디애나,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등 현대미술작품전, 3관에서는 쿠사마 야요이 상설전, 4관은 우리나라 전통 상례를 접할 수 있는 ‘피안으로 가는 길의 동반자’가 전시 중이다. 5관은 본태박물관 소장품 불교 기획전 ‘삶의 정서가 깃든 불교미술의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본태박물관은 오후 6시까지는 입장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