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말하는 것처럼 . 돌하르방을 통해 제주의 맥을 느낄 수 있는 글입니다. 특히 잃어버린 하르방을 찾는 시 소개는 내 소유였던 것이 없어진 것처럼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칼럼니스트의 배려에 놀랐습니다. 작가의 발자취따라 , 칼럼니스트의 안내따라 제주를 느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당
제주의돌은 앞서 글에서 섬세하게 잘표현했듯이
많은 의미가 함축한것 같아요
화산석 현무암은 오브제(조형)의 미적가치와
잊혀져가는 제주의 삶도
고스란히 내포 되어있죠
제주 작가의 시작은 제주의 설화와 함께 여러형태의 돌을 관찰하던 옛생각을 떠올리며
잠시 잃어버린 제주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