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황우치 해안 환경훼손은?
지상파방송 뉴스 기사에서 일부분 옮김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황우치 해안은 해수욕장에 버금갈 정도로 모래가 많은 아름다운 해안이었는데요.하지만 화순항 개발로 퇴적암이 그대로 드러나고 사구 모래 유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170억 원을 들인 모래 유실 방지 사업도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해안의 용암 퇴적층은 벌건 속살을 드러냈고 모래 대신 크고 작은 돌들이 바닥을 덮고 있습니다. 황우치 해변은 한국전쟁 당시 수송선들이 드나들 정도로 드넓은 모래사장으로 유명했지만 이젠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지상파방송 뉴스 기사에서 일부분 옮김니다
"서귀포시 안덕면 황우치 해안은 해수욕장에 버금갈 정도로 모래가 많은 아름다운 해안이었는데요.하지만 화순항 개발로 퇴적암이 그대로 드러나고 사구 모래 유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170억 원을 들인 모래 유실 방지 사업도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해안의 용암 퇴적층은 벌건 속살을 드러냈고 모래 대신 크고 작은 돌들이 바닥을 덮고 있습니다. 황우치 해변은 한국전쟁 당시 수송선들이 드나들 정도로 드넓은 모래사장으로 유명했지만 이젠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