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두 번 자란다
두 번 자란다
  • 홍기확
  • 승인 2013.01.20 17:49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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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13-01-21 11:01:23
다른 사람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제 글을 읽으면 누군가의 일기장을 훔쳐보는 것 같다구요.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다만 표현하는 방법이 제각각일 뿐이죠.
저도 말로는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라 이 글을 쓰고 나서 ,
제 블로그에 올리곤 집사람에게 읽어보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어설프게나마 글 쓰는 재주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명품조연 2013-01-21 10:00:46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2013-01-21 09:54:01
매번 댓글을 못달지만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홍기확님의 글은 한 편의 수필이나 일기장을 보는 잔잔한 감동이 있죠.
저도 남자아이 키우느라 몇번 이런 일이 있어서 100% 공감합니다.
항상 이성적으로 대처하려 노력하지만, 사고 전화를 받을 때가 가장 가슴 떨리는 것 같아요.
저도 운전하고 가는 동안 내내 기도하며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_ㅠ 2013-01-21 09:26:43
추천이 없어서 댓글로 대신. 월요일 아침부터 울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