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다시 타오른 촛불 “제2공항 반대 도민결정 지켜내자”
다시 타오른 촛불 “제2공항 반대 도민결정 지켜내자”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3.20 20:52
  • 댓글 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7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찬식? 2021-03-21 05:34:16
박찬식. 서울법대.원지사동기. 노동운동으로 옥고치름. 4.3특별법 추진위원장. 현 정권 국토균형발전위원.
결국 박근혜 정권시절 정한 공항건설을 폐기하기위해 정권에서 내려보낸 원지사 대결구도를 조성하기 위한 인물. 국토균형발전의원과 4.3특별법 추진위원장을 할 정도로 좌파정권 실세들과도 연결되어 근5년이상 제주도민의 신공항반대 여론조작을 위하여 지역언론과 민주당정치권과 연계되어 신공항 폐기투쟁전개..여론조사로 30%이상 차이났으면 정권차원에서 폐기시키려고 결정했을텐데 오차범위내라 정권의 고민 깊어지며 지연은 지속될듯

이지 2021-03-21 00:49:28
여론 조사 결과는 극심한 지역 이기주위의 결과 그 자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기존 공항 주변 상권이 분산 될거를 우려하는 제주시 기득권 세력들, 상대적으로 개발에 대한 소외감을 느끼는 서쪽 사람들이 반대표를 많이 던져 근소한 차이로 반대표가 많았을 뿐이다. 동서남북 균형 발전을 염원하는 상대적으로 인구 밀도가 낮은 서귀포와 동쪽 사람들은 압도적인 찬성표를 던졌다. 오차 범위 내외의 근소한 차이를 가지고 제주도민 전체가 반대하는것처럼 여론을 호도하지 말아라. 그것이야말로 억지 주장이고 궤변이다. 본질은 현 제주공항이 매우 위험할 정도로 과포화 상태인 것이다. 철새도 중요하고 숨골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모든건 순리대로 상식적으로 풀어야 한다. 반대를 위한 반대, 말도 안되는 억지 주장, 떼쓰기는 이제 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