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가 이순신 위인전을 읽고 꿈이 바뀌었다니 충격이 올만큼 재미있고 의미있게 읽었나 보구나. 삼춘도 어릴적 위인전 60권 읽어두 그런 생각을 잘 못했는데 대단한 걸. 너의 말처럼 꾸준하게 앞을 보고 달리다 보면 꿈을 이루겠지??
나도 그 꿈 이루면 태워줘~~^^ 앞으로 계속 지켜보마.
우리 민규 참 대견스럽구나..
아빠와 축구 , 야구, 농구 , 베드민턴 등 을 할때 조금은 불편한 안경을 끼고 땀을 흘리며
아직은 좀 서둘지만 열심히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빠는 너무 좋았다
열심히 땀흘리며 야구연습 하다보니 지금은 어린이 리틀야구 수준?? ㅋㅋ (아빠생각)
삼촌말처럼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반드시 민규의 꿈을 이룰 꺼라 믿는다
아빠도 같이 화이팅 해줄께..
민규 화이팅!!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서 멋진꿈 이루길 바랄께. ^^
서울 올라오면 이모가 맛난거 사줄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