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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대죄 2006-01-09 15:37:46 더보기 삭제하기 어느 후보인들 이 지적에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여기 댓글들 다는 사람들... 한번 보시오... 현역 단체장이 떼로 매를 맞는 모양인데 열린우리당 문건에 혈연.지연.학연을 필두로 하는 인맥 구성과 관리를 적극 해야 한다 이렇다고 하는데 그리고 유망한 후보들도 보면은 그 무슨 행사들마다 꼭꼭 참석들 한다는데 서로간에 비방은 자제하고 도민의 감성과도 무관한 이상한 논리들로 자승자박 하지 말고 너그러운 면모들도 보여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가령 현재의 장이 아니라 다른 인물이 되었을 때 도민화합이 될 것인가? 하는 우려도 나오는데 그런 것 까지 감안해서 그래도 다 같은 도민으로서 인정 매마른 소리들은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다른 이 생각은 어떤지...
공감 2006-01-08 20:15:47 더보기 삭제하기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지방정치가 깨끗해야 도민들을 위한 정책, 예산을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영달과 자신이 쓴 돈의 몇배를 재임기간동안 챙기려는 ?들 다시는 지방정계에 발을 못부치게 해야지요... 올해 새로운 제주, 참신하고, 새로운 인물들 많이나와야 합니다.
지나다 2006-01-08 18:16:23 더보기 삭제하기 우리 지역사회가 얼마나 전근대적이며 후진적인가를 되짚어주는 글이군요.... 사회변화에는 당근과 채찍이 필요한데,법 제도적 채찍의 역할이 중요한 때입니다. 사정기관과 언론 시민단체등이 적극 나서주어야 합니다.
글~~~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