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2:42 (토)
제2공항 입지 선정 관련, 의혹 제기되는데… “전문가 판단이니 믿어라?”
제2공항 입지 선정 관련, 의혹 제기되는데… “전문가 판단이니 믿어라?”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0.07.16 19:54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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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킴이 2020-07-22 10:41:19
제2공항 하면 돈좀 버는 날파리들 공항기사마다 달려들어서 댓글작업하는구나
안그래도 공항하나로 충분하고, 관제첨단화만 해도 충분히 유지가능한데, 여기에 코로나까지 터졌지?
니들이 진정 제주를 생각하기나 하냐?
진정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은 제2공항 반대하는게 맞지.
제주를 지탱하는근간은 아름다운자연과 생태계거든.
제2공항 지으면 제주는 망한다.
카지노와 쾌락의 섬으로 변할거야.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말길.

기사 제목이 2020-07-22 10:06:34
제2공항 입지 선정 관련, 의혹 제기되는데… “전문가 판단이니 믿어라?”
매체의 성향을 드러내는 것은 오히려 긍정적측면있다 그러나. 이 기사의 따옴표 제목은 좀 많이 기울어져 보인다.

제주 2020-07-21 11:11:32
공항 위치를 주제로 한 3차 공개 토론회를 보면서 어의 없었던 건 박찬식, 문상빈이 패널로 나왔다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환경 운동가들이고 제주도에 공항이 두개 있을 필요 없다고 주구장창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3차 토론회에 나와 위치 선정이 잘 못 되었다고 주장을 폈다. 과연 이들이 추구하는 목적과 사상에 부합되는 것인지 의도가 의심스럽다.

제주 2020-07-21 11:09:11
공개토론회는 찬성측과 반대측 이분법으로 나뉘었는데 구성부터 잘 못 되었고 반대측의 생각들이 너무 모순 덩어리다.
반대측 주장을 보면 단순 정치 연합 세력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현 제주공항 확장 주장하는 측, 신도리 공항을 주장 측이 뭉쳐 일단 닥치고 제주 제2공항 철회를 1차 목표로 똘똘 뭉쳤고 그중에 말빨 좋은 현공항 확장 측 박찬식을 패널로 세웠다.

제주 2020-07-21 11:08:30
그들의 의도가 2개의 공항에 반대라면 위치에 대해서는 공개 토론하지 말았어야 했고 위치에 대해서 토론 했더라면 반대와 찬성측이 두개가 아닌 3개의 현 제주 제2공항 주장 측, 신도로 공항 측, 그리고 현 제주 공항 확장 측 3개의 패널로 나누어 공개 토론 했어야 한다.

지금은 힘을 모아 쪽수로 연합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금 이 논쟁들의 순수함은 퇴색 되었고 본인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맹목적 투쟁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금 제주도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