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도청 직원들 재래시장서 제수용품 구입 솔선
도청 직원들 재래시장서 제수용품 구입 솔선
  • 원성심 기자
  • 승인 2010.09.15 1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 정보정책과-광역경제추진팀, 재래시장 쇼핑 투어

제주도청 직원들이 재래시장에서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서민경제 살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정책과(과장 김홍두)와 광역경제추진팀(팀장 문순영) 소속 직원은 14일 일과시간 종료 후에  제주시 동문재래시장에서 제수용품 등 추석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등 재래시장 소비촉진에 솔선수범했다.

도청 직원들이 이번 재래시장 쇼핑투어에서  구입한 물품은 300여만원어치.

물품구매에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진행중인 추석맞이 제주사랑상품권 고객감사 대축제에서 구입한 상품권을 이용해 제주사랑상품권 구매 촉진에도 목소리를 냈다.

추석에 필요한 물품을 주로 대형마트를 이용했었다는 한 직원은 "어머님, 아버님 같으신 상인 분들과의 대화에서 고향과 삶의 채취 등 장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그 어느때보다 가슴 뿌듯한 추석이 될 것 같다"고 재래시장 쇼핑투어 소감을 말했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