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9회 제주시장배 장애인볼링대회가 다음달 15일 오전 10시 제주시 에이스볼링장(옛 상록볼링장)에서 열린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탐라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 자원봉사자, 행사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격은 제주도내 등록된 시각.청각.신장장애인, 지체장애인, 지적장애인, 정신장애인 등이다.
신청은 13일부터 30일까지 탐라장애인복지관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화문의는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재활팀(710-9850~9853)으로 연락하면 된다. <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