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지난 4일 패기 넘치고 참신한 혁신의 주역인 영 프론티어와 여성 리더그룹 갤포스, 6월에 입사한 신규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기 위한 투표참여 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주도일주 하이킹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주은행은 창립 41주년을 기념하면서 고객만족경영 원년의 해를 맞아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다짐을 결의하기도 했다.
자전거 하이킹은 이날 오전 7시 제주은행 서귀포지점에서 발대식 및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열정A팀은 동쪽, 도전A팀은 서쪽으로 나누어 제주도 한바퀴를 돈 후 이날 오후 7시 제주시 탑동광장에서 최종 마무리했다.
자전거 하이킹에 참가한 영 프론티어 김민범회장은 "도민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에 힘입어 60여명 전원이 완주한 데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도민의 꿈과 희망으로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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