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109호점 쑈이즈에 현판 전달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109호점 쑈이즈에 현판 전달
  • 강정윤 시민기자
  • 승인 2010.09.03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착한가게에 동참하고 있는 제주도내 중소업체가 늘어나면서 착한가게 참여 업종도 다변화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찬식)는 2일 착한가게 109호점 쑈이즈(제주시 삼도2동 소재, 대표 김영호)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쑈이즈는 공연예술 기획을 주 업무로 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2008년 ‘아이앤지픽처스’로 창립한 뒤 최근 상호명을 변경했다.

제주이주민센터에서 봉사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영호 대표는“그동안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 공연 티켓을 나눠 주는 등 비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보다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어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착한가게는 중소 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게를 말한다.<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