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에너지절약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08년부터 에너지절약 모범 직원을 선정해 오고 있는데, 2010년 '에너지절약 달인'으로 연동지점 홍순길 주임을 선정, 30일 시상했다.
이번 에너지절약 달인에 선정된 홍순길 주임은 "에너지절약은 조그만 관심과 행동에서 시작되고, 습관화되면 곧 에너지절약의 원천이 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주은행은 영업점 객장 및 365코너내 에어컨의 정부권장온도(26°C) 준수, 냉방기기의 시간대별 가동, 대중교통 출.퇴근, 사무기기 절전모드 사용 등 '에너지 지킴이 활동'과 잠자는 소모품 재활용 등의 '물자절약 지킴이 활동' 등을 포괄하는 쿨비즈 운동, SES(Savig:절약, Energy:자원, Spirit:정신)운동, Good Day to Walk(걷기 좋은 날) 행사 등 다양한 에너지절약 운동을 펼치고 있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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