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지방재정연구회(대표 신관홍 의원.한나라당)가 31일 오후 2시 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창립총회에서는 재정운영 현황 및 지방재정조정제도 등 재정관련 연구 활동을 통해 재정운영의 책임성을 강화시켜 나가고 효율성과 합리성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하는 회칙을 제정한다.
창립총회에 이어 특별강연도 예정되어 있다.
지방재정연구회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정운영건전화를 위한 연구사업 △재정확충 논리개발 연구사업 △ 재정운영의 투명성 확보 위한 조례 제.개정 등 각종 제도개선 연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지방재정연구회는 신관홍 의원(대표)와김용범 의원(간사)을 비롯해 강창수.고충홍.김태석.김희현.박원철.박주희.박희수.방문추.손유원.윤두호.위성곤 의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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