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7:52 (금)
"설문대와 함께 '여름날의 추억' 만들어요"
"설문대와 함께 '여름날의 추억' 만들어요"
  • 박성우 기자
  • 승인 2010.08.2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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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는 28일 오후6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여름날의 추억 콘서트'의 막을 올린다.

8월 설문대문화의 날 행사로 추진되는 이번 음악회는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청소년댄스팀, 고교생밴드, 주부밴드 등 지역문화 예술인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청소년댄스동아리 '에피소드'팀의 댄스로 문을여는 음악회는 여성4인조보컬 '빅걸(Big Girl)', 도내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아마추어밴드 '소리샵', 주부들이 뭉친 여성밴드 '남원사람들', 7인조 '양호진밴드' 등의 공연으로 열기를 뿜어낸다.

한편 음악회와 함께 펼치는 부대행사로 오후 4시 '자녀와 함께 케이크 만들기' 요리교실이 열린다. 요리교실 참가자는 25일부터 전화로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재료비 일부는 본인 부담이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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