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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중국어교실'운영, "중국 손님 맞이해야죠"
'생활중국어교실'운영, "중국 손님 맞이해야죠"
  • 박성우 기자
  • 승인 2010.08.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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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중국 관광객 유치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생활중국어교실'이 열린다.

제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다음달 6일부터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구역의 입주상인들과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니하오 중국어교실'을 운영,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30명 정원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주시와 제주다문화가정센터(센터장 오명찬)가 함께 추진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1시간씩의 교육을 진행한다.

중국어 원어민 강사가 참여햐 중국문화와 상거래를 중심으로 기초 생활회화를 집중 교육하게 된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3월 2개월에 걸쳐 중국어 교실을 운영한 바 있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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