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주민센터(동장 부대권)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외도동주민센터에서 2011년 시책 개발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하천과 바다가 연결되는 외도동 만들기 프로젝트 △외도천 생태 물공원 조성 △외도 콩 직거래장터 활성화 △공동텃밭 운영 △양심 클린하우스 만들기 운동 등의 시책들이 제시됐다.
외도동은 이같은 시책들을 검토해 행정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조승원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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