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책토론회는 민선5기 도정에서 설정한 '관광객 1천만 시대달성, 외국인 관광객 2백만명 유치'라는 관광비전과 목표를 도의회 차원에서 점검해  관광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각계의 의견수렴과 정보공유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김희현(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의 진행으로 홍성화 교수(제주대 관광경영학과)가 주제발표를 하고 강창수 (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의원, 김영훈(뭉치이벤트 투어)대표, 한동주 (제주도 문화관광교통국)국장 , 현창국(제주일보 뉴미디어국)국장 등의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신관홍 위원장은 "제9대 의회 출범과 더불어 문화관광위원회가 먼저 앞장서서 생산적인 의회, 창의적인 의정활동을 주도적으로 해 나가고자 첫 정책토론회를 기획했다"며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진정한 국제자유도시로 가기 위한 보다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해법들을 찾아나가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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