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영실)는 12일 충청북도 정부합동평가 유공공무원 및 관계자 60여명을 맞이했다.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를 찾은 충북 공무원들은 이날 설문대여성센터를 방문, '제주여성역사문화전시관' 관람을 통해 설문대 할망, 자청비, 감은장아기, 벽랑국 세공주, 김만덕 등의 설명을 들었다.
또 기획전시실에서 '애기업게', '섬비질 하는 아낙', '풀고래 가는 할머니', '깨 터는 풍경', '장지 풍경' 등 제주여성의 여정을 보여주고 있는 '제주여성의 삶 사진전' 을 관람했다. <미디어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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