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동장 김영미)는 10일 노인 일자리사업 참가자 5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노형동은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하반기 일자리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편, 노형동은 올해 3월부터 노인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마을 내 소공원과 공영주차장 환경정비, 도로변 풀베기 사업 등 마을환경 정비에 주로 투입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